***** 소장, **** 꼭 감상, *** 시간 있으면 한번은, ** 돈 주고 보면 손해, * 볼 필요 없는 영화 wizysl’s One Sentence Review

Red 2 (2013, ***1/2) 프랭크 모세스와 그의 동료(적?)들이 힘을 합쳐 세계를 구한다.

K-pop Demon Hunters (2025, ****) 소니 픽쳐스에서 한국계 스탭들을 동원하여 한국 배경의 K-팝 애니를 제대로 만들었다. 스파이더맨 애니의 감각과 한국 문화, K-팝이 하나로. 민속박물관 스토어의 호랑이 굿즈 품절은 덤.

Travelers S01 (2016~) 진부한 시간여행 컨셉으로 미래 특수요원들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. 고스트 인더 셸.

Rebel Moon Part 1 Director’s Cut (2023, ***1/2) 잭 스나이더가 스타워즈 외전을 만들었다? 볼만한 SF 대작들의 미장센이지만 큰 줄거리와 7인의 사무라이 셋팅으로 끝난다. 감독판은 3시간이 넘지만 R 등급. 일반판이라면 *** 일 듯.

The Good Doctor S01 (2017~ ****) 한국 드라마 굿닥터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여 세너세이 종합병원 외과를 배경으로 대성공. 미국판은 시즌 6까지 나왔다.

Love, Death, & Robots S04 (2025, ***1/2) SF 판타지 앤쏠로지. 시즌4의 에피소드의 애니는 평균 이상이지만 내용은 평이한 것이 섞여 있다.

Mission Impossible: The Final Reckoning (2025, ***1/2) 8편을 여기저기 오마쥬하고 모든 떡밥 회수하며 환갑 넘은 톰 크루쥬 본인은 잠수복과 복엽 비행기 스턴트. 중간에 화장실 갔다 온 2:50 러닝타임.

The Marvelous Mrs.Maisel S01(2017-2023, ****) 1958년 뉴욕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113가의 유태인 신여성이 스탠드업 코메디를 한다. 응답하라 시리즈 맨해탄 버전.

제로 데이(2025, ****) 미사일이 아니라 사이버 어택을 당한 미국. 두려움은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게 만든다.

시크릿 레벨 (2024, ****) 아모드코어와 워해머40000 을 소재로 만든 에피소드는 압권. 러브데스로봇 팀의 게임 앤솔로지

나잇앤데이(2010, ***1/2) 꿀꿀할 때 로맨틱+액션. 또 공항과 주택가 지붕을 달리는 톰 크루즈 Knight.

이퀄라이저3 (2023, ***1/2) 로버트 맥콜이 시칠리에 돌아왔다. 범죄도시 시리즈?

안도르 S01 (2022, ****1/2) 대형TV 화면으로 다시 정주행. 스타워즈 드라마가 이렇게만 만들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. 안도르를 키워낸 것은 결국 의붓 어머니. D

히든 피겨즈(2016, ****1/2) 소장하고서도 넷플릭스에서 또 봤다. 실화의 감동 N

Wolfs (2024, ***1/2) 고독한 해결사 두 명이 함께 일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. 제작자이자 주연인 클루니와 피트의 연기만 보자. 속편 취소. D

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(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, 2024, ***1/2) 시저가 죽은지 한참 후. 숫컷 원숭이와 알파걸이 만났다. 전작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리즈 최신작. D

도쿄 사기꾼들 (2024, ***1/2 Tokyo Swindlers) 일본의 부동산 사기단 地面師 리더가 싸이코패스. 실제 동경 올림픽 때 있던 사건을 소재로 했다고. 신주쿠 르노아르 커피숍? N

The Gentlemen (2024, ****) 가이 리치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니 가이 리치 풍의 8부작 테레비전 시리즈로 만들어졌다. N

중증외상센터 S01(2025, ****, The trauma Code: Heroes on Call) 한산이가 웹소설과 웹툰의 재발견. 이국종 교수를 떠올린다. N

The Recruit S01 (2022, ***1/2) 변호사가 CIA 에 입사했는데 작전팀과 금융, 정치인맥, 섹스 어필까지 가지고 있다? 25살 제임스 본드가 한국까지 진출. N

The Night Agent S01 (2023, ***1/2) FBI-백악관을 배경으로 음모와 실전을 흥미있게 살려 나간다.

The Diplotmat (2023-2024, ****) 시즌 1 전반부까지는 미국 영국 외교관 이야기에 몰입, 시즌 후반부는 정교함이 떨어지더니, 시즌 2에서는 중동 3류국가 외교관이 워싱턴 디시 VP 를 향해 가는 이야기로 다시 긴장감. 케리 러셀의 발견. N

Sakamoto Days (2025, ***1/2) 일상으로 돌아온 특급 킬러의 삶. 일본 애니.

Topgun: Maverick (2022, ****1/2) 설 연휴에 케이블 TV로 우연히 봐도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흡입력.

Sing: Thriller (2024 ***) MJ 팬이라면!

계시록 (2025, ***) 한국에서 너무 개연성 있어 보이는 내용이라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같아 몰입이 안된다. 류준열은 실제 기독교인이라고. 외국 관객들은 흥미로울지도. 연상호 감독.

하이재킹 Hijack 1971 (2024, ***) 영어제목 그대로 쌍발 프로펠러 여객기를 납북하려던 1971년 사건을 영화화했다. 영화와 다큐의 균형이 아쉽다.

안도르 S02 (2025, ***) 시즌1의 초심을 잃었네? 너무 늘어지는 줄거리. D

The Electric State (2025, ***) 루소 형제와 크리스 프랫, 로봇, 레디 플레이어 원을 연상시키는 노스텔지어로 만든 꾸민 디스토피아. 평면적 각본.

1승 (2024, **1/2) 실제 배구선수들도 나오고, 배우들 연기 좋고, 인생명언들. 하지만 슬램덩크 극장판의 감동까지는 아직.

나의 완벽한 비서 (2025, ***, Love Scout) 광화문, 시청 배경으로 직장내 연애 이야기. 한지민 이준혁의 로맨틱 코메로 전반부 설정이 재미있다.

The Union (2024, ***) 뉴저지 고졸 하드 햇 워커가 고등학교 애인에 의해 유니온에 가입하게 되고,데이트중 유럽에서 깨어난다. 마크 월버그와 헤일 베리.

Back in Action (2025, ***) CIA 스파이 부부 제미 폭스와 카메론 디아즈의 워라벨이 위험하다. 결말 해피 엔딩은 예상대로.

Rebel Ridge (2024, ***) 지역 부패 경찰과 전직 해병대원 Aaron Pierre 의 목숨 건 대결. 잭 리처와 유사한 설정.

Ben-Hur (2016, ***) 찰턴 헤스턴 주연 작품이 아니라 2016년 작품. 전차 경주신은 압권이나 기독교 비신자는 후반 스토리가 너무 단순하다고 할 듯

Red One (2024, ***) 산타클로스를 경호하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