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**** 소장, **** 꼭 감상, *** 시간 있으면 한번은, ** 돈 주고 보면 손해, * 볼 필요 없는 영화 wizysl’s One Sentence Review
트리거 (2025, ***1/2) 총기가 풀린 대한민국. 갈등 해결에 총이 사용되기 시작한다면 하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영화. 한국만 배경으로 한 마피아, 카르텔 영화 보는 기분. N
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(2008, ****) 코엔 형제. 최악의 빌런과 포기않는 도망자. 그리고 이들을 추적하는 무기력해 보이는 보안관 토미 리 존스. 이것이 인생.
라이언 일병 구하기(1998, *****) 전쟁에서 군인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. 전쟁 후 살아남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? 한국전쟁 75주년 6.25일 재개봉.
사운드 오브 뮤직 (1965, *****) 뮤지컬의 시대에 만들어진 걸작. OST의 감동. 쥴리 앤드류스가 30살 때였으니.
F1:The Movie (2025, ****1/2) 복잡한 F1의 룰을 몰라도 영상과 음향으로 압도된다. 탑건 매버릭을 감독한 조셉 코신스키는 자동차 액션신도 최고. 돌비 시네마에서 관람 강추
Red 2 (2013, ***1/2) 프랭크 모세스와 그의 동료(혹은 과거의 적?)들이 힘을 합쳐 세계를 구한다.
K-pop Demon Hunters (2025, ****1/2) 소니 픽쳐스에서 한국계 스탭을 동원하여 한국 배경의 K-팝 애니를 제대로 만들었다. 스파이더맨 애니의 감각과 한국 문화, K-팝이 하나로. OST는 빌보드 진입하고, 민속박물관 스토어의 호랑이 굿즈는 품절. https://youtube.com/shorts/EYeckMuj09E?si=rQcvf03NkG5bEmgo
Travelers S01 (2016~ ***1/2) 시간여행 컨셉으로 미래 특수요원들이 현대로 와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애쓴다. 고스트 인더 셸.
Rebel Moon Part 1 Director’s Cut (2023, ***1/2) 잭 스나이더가 만든 스타워즈 외전? 볼만한 SF 대작들의 미장센이지만 큰 줄거리와 7인의 사무라이 셋팅으로 끝난다. 감독판은 3시간이 넘지만 R 등급. 일반판이라면 *** 일 듯.
The Good Doctor S01 (2017~ ****) 한국 드라마 굿닥터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여 세너세이 종합병원 외과를 배경으로. 미국판은 시즌 6까지 나왔다.
Love, Death, & Robots S04 (2025, ***1/2) SF 판타지 앤쏠로지. 시즌4는 애니메이션은 평균 이상이지만 내용과 주제는 평이한 것이 섞여 있다.
Mission Impossible: The Final Reckoning (2025, ***1/2) 편들을 여기저기 오마쥬하고 모든 떡밥 회수하며 마무리. 환갑 넘은 톰 크루쥬 본인은 잠수복과 복엽 비행기 스턴트. 중간에 화장실 갔다 온 2시간 50분 러닝타임.
The Marvelous Mrs.Maisel S01(2017, ****) 1958년 뉴욕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113가에 사는 유태인 신여성(?)이 스탠드업 코메디를 시작한다. 응답하라 시리즈 맨해탄 버전.
제로 데이(2025, ****) 미사일 공격이 아니라 사이버 어택을 당한 미국. 두려움은 항상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게 만든다.
시크릿 레벨 (2024, ****) 아모드코어와 워해머40000 을 소재로 만든 에피소드는 압권. 러브데스로봇 팀의 게임 애니 앤솔로지
나잇 앤 데이(2010, ***1/2) 꿀꿀할 때 로맨틱+액션. 이때부터 공항과 주택가 지붕을 달리는 톰 크루즈 Knight.
더 이퀄라이저3 (2023, ***1/2) 로버트 맥콜(덴젤 와싱턴)이 시칠리에 돌아왔다. 범죄도시 시리즈?
안도르 S01 (2022, ****1/2) 대형TV 화면으로 다시 정주행. 스타워즈 드라마가 이렇게만 만들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. 안도르를 키워낸 것은 결국 의붓 어머니. D
히든 피겨즈(2016, ****1/2) 실화의 감동 N
Wolfs (2024, ***1/2) 고독한 해결사 두 명이 함께 일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. 제작자이자 주연인 클루니와 피트의 연기만 보자. 속편 취소. D
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(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, 2024, ***1/2) 시저가 죽은지 한참 후. 숫컷 원숭이와 알파걸이 만났다. 전작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리즈 최신작. D
도쿄 사기꾼들 (2024, ***1/2 Tokyo Swindlers) 일본의 부동산 사기단 地面師 리더가 싸이코패스. 실제 동경 올림픽 때 있던 사건을 소재로 했다고. 신주쿠 르노아르 커피숍 등장. N
The Gentlemen (2024, ****) 가이 리치의 영화(2020)가 흥행에 성공하니 8부작 테레비전 시리즈로 만들어졌다. 몰락한 영국 귀족이 마리화나 사업이라니. N
중증외상센터 S01(2025, ****, The trauma Code: Heroes on Call) 한산이가 웹소설과 웹툰의 재발견. 이국종 교수를 떠올린다. N
The Recruit S01 (2022, ***1/2) 변호사가 CIA 에 입사했는데 작전팀과 금융, 정치인맥, 섹스 어필까지 가지고 있다? 25살 제임스 본드가 한국까지 진출. N
The Night Agent S01 (2023, ***1/2) FBI-백악관을 배경으로 음모와 실전을 흥미있게 살려 나간다.
The Diplotmat (2023-2024, ****) 시즌 1 전반부까지는 미국 영국 외교관 이야기에 몰입, 시즌 후반부는 정교함이 떨어지더니, 시즌 2에서는 중동 3류국가 외교관이 워싱턴 디시 VP 를 향해 가는 이야기로 다시 긴장감. 케리 러셀의 발견. N
Sakamoto Days (2025, ***1/2) 일상으로 돌아온 특급 킬러의 삶. 일본 애니.
Topgun: Maverick (2022, ****1/2) 설 연휴에 케이블 TV로 우연히 봐도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하는 그 흡입력.
아마추어 (2025, ***) CIA 애널리스트 라미 말렉이 현장 요원이 된다. 사람은 죽일 수 있어도 킬러는 될 수 없는 자질이라니.
승부 (2025 ***) 조훈현 이창호 전설, 그리고 관철동 한국기원. 러닝타임을 좀 줄였더라면. https://youtu.be/BYNkGC0QhUk?si=GA7J4GJuHC4uwuXu https://youtu.be/JhtUDcij6Kw?si=_Y5BVbq38Ne_75hA
Sing: Thriller (2024 ***) MJ 팬이라면!
계시록 (2025, ***) 한국 사회에서 개연성 있어 보이는 내용이라 영화가 아니고 다큐멘터리 같아 극적 몰입이 안된다. 류준열은 실제 기독교인이라고. 외국 관객들은 흥미로울지도. 연상호 감독.
하이재킹 Hijack 1971 (2024, ***) 영어제목 그대로 쌍발 프로펠러 여객기를 납북하려던 1971년 사건을 영화화했다. 영화와 다큐의 균형이 아쉽다.
안도르 S02 (2025, ***) 시즌1의 초심을 잃었네? 너무 늘어지는 줄거리. D
The Electric State (2025, ***) 루소 형제와 크리스 프랫. 로봇, 레디 플레이어 원을 연상시키는 노스텔지어적 디스토피아. 평면적 각본.
1승 (2024, **1/2) 실제 배구선수들도 나오고, 배우들 연기 좋고, 인생명언 난무. 하지만 슬램덩크 극장판의 감동까지는 아직.
나의 완벽한 비서 (2025, ***, Love Scout) 광화문, 시청 배경으로 직장내 연애 이야기. 한지민 이준혁의 로맨틱 코메디로 전반부 설정이 재미있다.
The Union (2024, ***) 뉴저지 고졸 하드 햇 워커가 고등학교 애인에 의해 유니온에 가입하게 되고,데이트 중 유럽에서 깨어난다. 마크 월버그와 본드걸 경력의 헤일 베리.
Back in Action (2025, ***) CIA 스파이 부부 제미 폭스와 카메론 디아즈의 워라벨이 위험하다. 해피 엔딩은 예상대로.
Rebel Ridge (2024, ***) 지역 부패 경찰과 전직 해병대원 Aaron Pierre 의 목숨 건 대결. 잭 리처와 유사.
Ben-Hur (2016, ***) 찰턴 헤스턴 주연 작품이 아니라 2016년 작품. 전차 경주신은 압권이나 기독교 비신자들은 스토리 후반이 너무 단순하다고 할 듯
Red One (2024, ***) 산타클로스를 경호하라